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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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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7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투자 심리를 악화해 하락 개장했다가 저가 매수가 유입, 보합 혼조로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24일 대비 2.08 포인트, 0.06% 내려간 3615.97로 폐장했다.

하지만 선전 성분지수는 주말보다 5.32 포인트, 0.04% 오른 1만4715.65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3.30 포인트, 0.10% 떨어진 3293.81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 신흥기업 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50개 종목으로 이뤄진 지수도 0.22% 하락했다.

국무원과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주말 가변이익실체(VIE)를 활용한 중국기업의 해외 상장을 조건부로 허용한다는 규정을 공표했다.

1~11월 공업기업 이익의 신장률이 1~10월에 비해 둔화했지만 이미 장에 반영했다는 관측에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의 구이저우 마오타이 등 양조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은행주와 자동차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철강주와 금광주 역시 밀렸다.

반면 의약품주와 식품주, 석탄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해운주와 유통주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4078억8300만 위안(약 75조9560억원), 선전 증시는 5672억86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양대 증시의 거래액은 합쳐서 9747억 위안으로 47거래일 만에 1조 위안 밑으로 떨어졌다.

한편 홍콩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했으며 28일 거래를 재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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