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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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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전기자동차(EV) 메이커 비야디(比亞迪)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멘타(Momenta 初速度)와 1억 위안(약 186억원)을 투자해 합작사업을 설립했다고 재화망(財華網)과 중국증권망 등이 27일 보도했다.

매체는 모멘타의 발표와 관계 소식통을 인용, 양사 간 합작사업을 통해 비야디의 일부 전기차 모델에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하고 자동차와 자율주행 기술과 경험을 결합한다고 전했다.

합작사업의 명칭은 'DiPi 인텔리전트 모빌리티(迪派智行科技)'로 거점을 광둥성 선전(深圳)에 두기로 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비야디는 합작사업에 6000만 위안을 출자하고 모멘타가 4000만 위안을 내놓는다.

비야디와 모멘타는 우선 레벨2 자율주행 기능을 비야디 생산 모델에 장착할 계획이라고 한다.

양사는 자율주행 부문에서 손을 잡고 고급 스마트카 기술을 융합 발전시킬 생각이다.

레벨2 자율주행은 핸들 조작과 브레이크, 가속을 돕고 차선 중앙 맞추기, 주행 제어를 제공하는 수준으로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자동 기능을 계속 감독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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