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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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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우건설이 29일부터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9·40블록에 위치한 위치한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 84㎡ 총 73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39가구 ▲84㎡B 159가구 ▲84㎡C 78가구 ▲84㎡D 39가구 ▲84㎡E 17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40만원이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속하면서 공공택지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다. 따라서 청약 시 규제는 완화되고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됐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 없이 세대주나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 남해안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남창대교를 통해 KTX·SRT 목포역과 목포 종합 버스터미널까지의 이동이 편리하다. 오룡지구 내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잇다. 남창1교(개통예정)를 통해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모두 단지로부터 도보권 내에 있는 교육특화 아파트로 조성된다. 요건을 갖춘다면 자녀의 대학 입시에서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도 가능하다. 단지 도보 10분 거리에는 교육특화부지인 아카데미빌리지도 들어설 예정이다.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브리티시 그린' 컬러가 적용된 푸르지오만의 감각적인 입면디자인을 선보인다. 동간거리를 최대로 넓힌 공간설계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데 역점을 뒀다.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세대로 진입할 수 있는 설계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세대 내부는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위주의 4베이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영산강의 풍경을 담은 '리버뷰파크'라는 설계 콘셉트를 적용한다. 커뮤니티 중심공간인 중앙마당에는 잔디마당을 중심으로 주민카페, 수경시설, 어린이놀이터를 배치하도록 설계했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목포·무안권 대장주로 뽑히는 '오룡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인기로 지역 내 기대감이 높은 단지"라며 "영산강 조망과 향후 수변공원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반으로 한 교육특화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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