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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와 진주시는 지난 29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미채용한 올해 계획된 일반정규직 250명 신규채용 계획이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LH는 정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방안에 따른 정원 감축 등으로 중단됐던 2021년 신규채용을 재개해 일반정규직 250명을 별도정원으로 채용한다.

이 중 혁신도시법에 따른 5명이하 채용 제외 등 예외규정을 적용하더라도 지역인재를 최대한 50여명 채용하고 채용목표제는 ▲이전지역(경남)인재 30% ▲비수도권지역인재 35% ▲양성평등 25% 순으로 적용한다.

LH 신규채용은 30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누리집과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ALIO)을 통해 공고하고 있으며 내년 3월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4월11일부터 임용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등에 근무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올해 3월 LH 부동산 투기 의혹이 언론에 최초 보도된 이후 LH 혁신안과 경남혁신도시 연계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정치권, 경남도의회, 진주시 등과 함께 청와대를 비롯해 국무총리, 기재부, 국토부 등 정부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진주시도 지난 6월 정부의 LH혁신안에 대해 강력 반발하면서 경남진주혁신도시지키기 범시민운동본부가 출범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정부청사와 청와대, 국회 앞에서 10주간 상경릴레이 1인 시위, 각 사회단체의 성명서 발표가 이어지는 등 LH해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또 지역청년과 지역대학생 총학생회연합에서도 LH신규채용 성명서 발표와 1인 시위를 추진하고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정부의 LH 혁신 1단계 이행계획 확정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규채용이 올해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건의해왔다.

특히 지난 1일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주도해 지역대학총장 3명, 지역 청년을 대표해 경상국립대 총학생회장이 함께 국무총리를 전격 방문해 건의한 후 급물살을 타고 이번에 결실을 보게됐다.

이 과정에서 총리실에서도 기재부와 국토부에 조정하는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LH 신규채용은 그동안 경남도와 지역정치권, 지역대학, 진주시, 혁신도시 지키기운동본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로 LH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의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 경남으로 유입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H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체험형 인턴 497명을 채용해 LH 지역본부에서 4개월간 근무하고 있으며, 내년 3월부터 근무할 체험형 인턴 600여명도 현재 채용절차를 진행 중이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LH 신규채용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협력을 강화해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방안에 따른 경남혁신도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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