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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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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021년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7% 오른 3639.7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1% 상승한 1만4857.3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과 동일한 3322.6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9% 오른 3626.2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발표된 제조업 지표 호조때문으로 풀이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50.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50.1보다 소폭 높아진 것이자 시장 예상치인 50.3과 동일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 지속,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복합적인 악영향에도 중국 12월PMI가 두 달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시장에서 중약, 양식업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석탄, 물류, 보험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올해 A주(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내국인 전용 주식)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A주 3대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지수, 차이넥스트는 연간 상승폭은 4.8%, 2.67%, 12.02%다.

3대 지수는 3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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