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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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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2021년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그간 강세에 따른 단기이익 실현 매물이 선행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8.47 포인트, 0.25% 내려간 7384.54로 폐장했다.

오전장만 개장한 시장에서 구성종목 가운데 60% 이상이 하락했다. 종가 기준으로 전년 연말에 비해선 14% 올랐다.

시장 참여자가 적어 거래가 한산했다. 지수가 12월29일 1년10개월 만에 고가권을 찍은데 대한 반동으로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했다.

광업주와 공익주가 매도에 밀려 약세를 면치 못했다. 유통주 킹피셔도 3.15% 떨어졌다. 일렉트론 컴포넌트 역시 2.27%, 전력가스주 내셔널 그리드 1.78% 내렸다.

반면 투자회사주 멜로즈 인더스트리는 2.34% 오르며 견조하게 움직였다. 금 시세 상승에 힘입어 프레스니요도 1.71%, 비즈니스 서비스주 렌토킬 이니셜은 1.35% 오르는 강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전일보다 32.61 포인트, 0.21% 올라간 1만5884.86으로 거래를 끝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전일에 비해 20.20 포인트, 0.28% 밀린 7153.03으로 장을 끝냈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FTSE-MIB 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2.58 포인트, 0.01% 상승한 2만7376.83으로 마감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 역시 40.10 포인트, 0.46% 오른 8713.80으로 종료했다.

범유럽 지수 Stoxx 600 경우 487.80으로 0.91 포인트, 0.19% 하락한 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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