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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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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이 새해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를 중심으로 하는 달 탐사를 본격화한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2월 이래 첫 달 표면 착륙을 목표로 하는 무인 탐사기를 미국 로켓에 실어 발사하고 2022년도와 2023년도에도 무인기를 합쳐서 2기 쏘아올릴 계획이다.

또한 우주정거장에 보내는 수송 우주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제협력에서 존재감을 높여 우주산업 육성으로 연결시킬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JAXA와 도쿄대학이 개발한 달 탐사기 '에클레우스'와 '오모테나시'를 발사한다.

이중 오모테나시는 달에 내릴 예정이다. 적은 연료로 달 표면으로 향할 수 있는 비행기술과 착륙기술을 각각 검증한다..

탐사기들은 미국의 새 대형 운반로켓 SLS를 사용해 올해 초엽에 쏘아올린다.

JAXA는 달 탐사 기술을 실증하기 위해 2022년도에 탐사기 슬림(SLIM)을 발사, 목표지점에서 오차 100m 이내 착륙을 시도한다.

이를 토대로 2023년도에는 인도와 공동으로 새로운 탐사기를 달 '극역(極域)'에 착륙시켜 얼음과 물이 존재할 가능성을 확인한다.

개발 중인 국제우주정거장(ISS) 보급선 고노토리 후계기를 2022년도 내로 첫 발사한다. 우선은 ISS에 매년 한번 정도로 해서 3차례 보낸다.

JAXA는 5월에 달에서 활동하는 우주비행사 선발에 나서며 연내 민간 우주항공업체 ispace가 착륙기, 다이몬이 탐사차를 달 표면으로 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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