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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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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신한자산운용이 신한대체투자운용과 통합한 신한자산운용으로 공식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조재민 사장을 전통자산부문 대표로 영입하고 김희송 사장을 대체자산부문 대표로 선임한다.

신한자산운용은 전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한자산운용 본사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영상편지에서 "통합을 계기로 자본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는 일류운용사로 성장하고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투자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해 1월 BNP파리바와 합작을 끝내고 신한금융그룹의 완전한 자회사로 출발했다. 특히 ESG와 ETF, TDF를 확대했고 실적면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2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8% 성장했다.



운용사 대표 경력 20년의 조재민 사장을 전통자산부문 대표로 영입해 운용부분 시장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 신한대체투자운용을 설립한 뒤 CEO(최고경영자)로 선임된 김희송 사장을 대체자산부문 대표로 선임해 대체운용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측은 전통자산부문과 대체자산부문을 협업해 시너지 상품을 개발하고 대체투자관련 펀드와 ETF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고객과 사회에 편안함과 풍요로움을 드리는 세계 최고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문제해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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