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80
  • 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4일 전날 뉴욕 증시 강세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55.84 포인트, 1.40% 올라간 1만8526.35로 폐장했다.

장중 최저인 1만8395.14로 시작한 지수는 계속 상승해 장중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6169.69로 243.28 포인트 올랐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2.10%, 방직주 0.73%, 금융주 0.36% 상승했다.

하지만 식품주는 0.05%, 변동성이 큰 제지주 0.43%, 건설주 0.38%, 시멘트·요업주 0.56%, 석유화학주 0.25% 떨어졌다.

지수 구성 종목 중 388개는 오르고 9개가 하락했으며 119개는 보합이다.

전체 시가총액의 30 %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4% 뛰면서 상승을 주도했다.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와 전자기기 위탁제도 타이다 전자공업도 크게 치솟았다. 자동차주와 운수주, 대형은행주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위안강(圓剛), 루이리(瑞利), 라이바오(錸寶), 다중 HD(大衆控), 리터(力特)는 급등했다.

반면 플라스틱주 대만 플라스틱과 철강주 중국강철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관광주와 식품주도 밀렸다.

보리(波力)-KY, 다윈(達運), 푸안(普安), 시리(矽力)-KY, 광췬레이(光群雷)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3251억1200만 대만달러(약 14조774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둥썬(東森), 중화항공, 롄화전자, 중화(中環)의 거래가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