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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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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022년 첫 거래일인 4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 내린 3632.3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4% 하락한 1만4791.3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18% 내린 3250.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날보다 0.26% 오른 3649.1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부진한 장세를 이어가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19 국지적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됐다.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의 해외 상장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움직임도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다른 부처와 함께 '네트워크 안전심사 지침'을 수정했다고 밢표했다. 2월15일부터 시행되는 이 지침에는 이용자 100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보유한 인터넷 플랫폼 운영자가 해외에 상장하려면 네트워크 안전심사를 받도록 하는 등 내용이 포함됐다.

상하이, 선전 두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3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초과했다.

시장에서 중약, 메타버스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태양광 패널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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