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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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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우건설이 이달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358-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99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구성된 대단지 주상복합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들어서며 총 89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차량을 이용해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1호선 서부정류장역을 5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다.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KTX 서대구역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남대구IC와 성서IC 등의 진입이 수월하고 이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다.

반경 500m 거리 내 덕인초, 새본리중이 위치해 있다. 대건고, 효성여고 등도 가깝다. 홈플러스 성서점,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 CGV 대구월성점이 단지와 인접해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달서구청, 대구의료원이 가깝고 학산공원, 두류공원, 장기공원 등 주변에 공원이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본리·죽전 일대는 최근 몇 년간 신규 아파트가 지속적으로 공급돼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인근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서대구 역세권에는 KTX 경부선과 더불어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 등 6개의 철도망 연계, 9개의 도로 교통망 구축이 예정돼 향후 광역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와 대규모 쇼핑센터, 공원문화시설, 친환경 생태문화공원 등이 조성되는 대규모 역세권 개발도 함께 추진된다. 현재 노후화된 서대구역 주변 곳곳의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1.5㎞ 거리에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건립 사업도 진행 중이다. 신청사는 복합행정 공간으로 지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청약·세금·대출 등 다양한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달서구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본리·죽전 권역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로 인근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남다르다"며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브랜드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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