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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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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2일 경기지원책에 대한 기대에 더해 인플레도 완화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9.99 포인트, 0.84% 올라간 3597.43으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97.85 포인트, 1.39% 뛰어오른 1만4421.20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80.54 포인트, 2.64% 치솟은 3136.69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1.69% 상승했다.

작년 12월 생산자 물가(PPI)와 소비자 물가(PPI)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모두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높은 인플레에 따른 가계와 기업수익에 대한 우려가 완화, 고른 종목에 매수를 불렀다.

양조주와 자동차주, 배터리 관련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전기차주 비야디와 연료전지 닝더 스다이(CATL)이 크게 올랐다.

반도체주와 유통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투자확대 관측으로 매수가 몰린 고전압기 관련 종목은 급등했다.

반면 은행주와 보험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부동산주와 전기기기주, 건설주도 밀렸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4358억1800만 위안(약 81조5546억원), 선전 증시는 6253억36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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