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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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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4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6% 내린 3521.26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9% 오른 1만4150.5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18% 상승한 3119.4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1% 내린 3544.0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19 확산속 경기 둔화 우려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발표된 지난해 무역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하락폭을 제한했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수출은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 대비 21.1% 상승하고 수입은 21.5% 증가했다. 전체 교역액이 달러 기준 전년 대비 30% 늘어난 6조514억8880만 달러(약 7184조9327억원)로 사상 처음으로 6조 달러를 넘었다.

상하이, 선전 두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11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초과했다.

시장에서 코로나19 진단, 의료기기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석탄, 여행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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