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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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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화성 '백미항 어촌뉴딜 사업'의 준공식이 17일 열린다.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백미리 마을은 어업, 가공, 유통, 관광 등이 접목된 마을이 될 전망이다.

1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어촌뉴딜 300사업의 경기도 지역 첫 결실이다. 백미항은 2018년까지만 해도 매년 10만명 정도가 다녀가는 인기 높은 어촌체험마을이었다. 하지만 시설이 노후화되고 체험프로그램도 갯벌에서 조개 캐기를 비롯한 단순 프로그램으로만 구성돼 있어 방문객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수부는 백미리 주민들과 함께 '백가지 맛, 백가지 즐거움, 백미리'라는 고유 브랜드를 만들어 해조류를 활용한 젤라또, 바지락 크림샤를로트 등 특화 음식을 개발했다.

또 여행객들이 바다와 일몰을 감상하며 잠들 수 있고 바지락, 새꼬막, 미역 등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계절 3첩 아침식사까지 즐길 수 있도록 노후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해 'B&B하우스'를 만들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도 어촌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마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포스트 어촌뉴딜 사업도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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