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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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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김진숙 사장이 지난 17일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리브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김 사장은 이강훈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국제사회의 연대를 위해 포용의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김 사장은 "국내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는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고, 우리 직원들도 여러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세계 모든 이들이 인종이나 국적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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