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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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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KTB금융그룹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실향민과 난민을 돕기 위해 1억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KTB금융그룹은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 대표부에 긴급 구호지원금을 전달했다. KTB투자증권과 유진저축은행,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신용정보, KTB파트너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오는 7월까지 우크라이나 내에 긴급 구호와 보호가 필요한 인원이 약 12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기 주변국에도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우크라이나 난민이 400만명 가량이 될 전망이다.

사측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필수 구호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되도록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결정했다"며 "소속 임직원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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