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비상근부회장에 미래에셋 최현만·키움자산 김성훈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비상근 부회장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와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를 비롯 회원이사와 공익이사를 선임했다. 이들 임기는 오는 23일부터 2024년 3월22일까지다.

회원이사에는 김신 SK증권 대표이사와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를, 공익이사에는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선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