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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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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국제 유가가 우크라이나 전쟁 불안감으로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 인도분 선물은 3.63% 오른 배럴당 104.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3.96% 오른 108.7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원유재고가 900만배럴 이상 늘었다는 소식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에 대한 투자자들 실망감이 커지며 유가가 올랐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키어런 클랜시 애널리스트는 "최근 몇 주 동안 가격이 다소 내렸음에도 과거 기준으로는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평화회담이 막다른 길이라고 언급하며 "러시아의 군사작전은 '애초 목표'를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오안다증권의 제프리 할리 수석 분석가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상황이 조만간 완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유가의 부정적 측면은 제한적"이라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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