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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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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핀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로 대출을 갈아탄 고객 금리가 평균 3.8%포인트 낮아졌다고 11일 밝혔다.

통합대출관리 서비스 중 하나인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은 지난해 8월 도입됐다. 핀다에서 대출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 뒤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이 있는지 조회하고 비교해보라고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신용점수 영향 없이 한 번에 61개 금융회사 대출 조건을 조회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내부 파악 결과 핀다 이용자 10명 중 9명(89.9%)이 이 서비스를 활용해 대환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57%는 더 좋은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 평균 3.8%포인트 금리를 낮추고 한도는 1296만원 올라갔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최소 1개월에 한 번은 더 좋은 조건의 상품이 있는지 확인하는 걸 권장하고 있다"며 "승진, 자산 증식, 신용점수 상승 등 변화를 겪은 이들도 있고 핀다 연계 금융기관과 대출 상품수도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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