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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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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12일 미국 장기금리 하락으로 미일 금리차가 확대하면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선행해 1달러=129엔대 후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29.83~129.84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13엔 상승했다.

전날 발표한 미국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8.3% 뛰어올라 상승률이 시장 예상 8.1%를 상회했다.

다만 3월 8.5%에서는 둔화해 공표 직후에 3%를 웃돈 미국 장기금리가 점차 하락으로 돌아서면서 엔 상승을 부추겼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57분 시점에는 0.26엔, 0.20% 올라간 1달러=129.70~129.72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29.90~130.00엔으로 전일에 비해 0.35엔 상승 출발했다.

앞서 1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반등해 10일 대비 0.50엔 오른 1달러=129.90~130.00엔으로 폐장했다.

4월 미국 CPI 발표로 재료 소진함에 따라 장기금리가 올라 미일 금리차를 축소했다. 뉴욕 증시 약세도 저리스크 통화인 엔화의 매수를 불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오르고 있다. 오전 9시55분 시점에 1유로=136.51~136.52엔으로 전일보다 0.60엔 상승했다.

달러에 대해서 유로는 내리고 있다. 오전 9시55분 시점에 1유로=1.0524~1.0526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26달러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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