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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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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에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200명대로 줄었으며 사망자는 상하이에서만 새로 2명이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331명이 코로나19에 감염, 누계 확진자가 22만1289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감염자는 237명, 10일 324명, 9일 357명, 8일 415명, 7일 329명, 6일 351명, 5일 374명, 4일 373명, 3일 362명, 2일 384명, 1일 865명이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푸젠성에 15명, 광시 자치구 2명, 수도 베이징 1명, 광둥성 1명 합쳐서 19명이다.

본토에선 봉쇄 속에서 이동제한이 풀리고 있지만 대부분의 확진자 나오는 상하이가 전일보다 83명 많은 227명으로 늘었고 수도 베이징 42명, 허난성 15명, 광둥성 11명, 칭하이성 8명, 쓰촨성 6명, 충칭 2명, 산시(陝西)성 1명 등 312명이다.

누적 국외 유입 감염자는 1만8350명이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184명이고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는 전날 1680명에서 521명 늘어난 220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중 61명이 국외에서 유입했다. 본토에서는 전일 1305명이던 상하이가 1869명으로 증가했고 쓰촨성 94명, 랴오닝성 58명, 장쑤성 35명, 허난성 29명, 칭하이성 22명, 장시성 10명, 베이징 8명, 허베이성 5명, 저장성 4명, 광둥성 3명, 톈진 1명, 광시 자치구 1명, 충칭 1명 등 2140명이다.

의학관찰 중인 무증상자는 전날 7만5532명에서 7만770명으로 4762명이나 감소했으며 이중 447명이 국외 유입자다.

총 사망자는 전일보다 2명 늘어난 5205명이다.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환자가 급증한 상하이에서 지난달 17일 3명이 숨진 이래 연속 사망자가 나왔다. 그간 누계 사망자는 12일 2명을 합쳐 567명에 달했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20만9140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382만6863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35만8536명으로 전일 36만3739명에서 5203명 감소했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184명을 포함해 6944명으로 전일 7229명보다 285명 줄었다.

중증환자는 전일 444명에 비해 47명 적은 397명이다. 상하이 입원자 5144명 가운데 중증환자는 298명이고 이중 66명이 위중하다.

누계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11일 158만5000회분을 포함해 33억5712만 회분에 이르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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