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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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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은 13일 2022년 1~3월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AP와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이같이 전하며 1분기 성장률이 전기인 2021년 10~12월 4분기 3.6%에서 1.4% 포인트 가속했다고 지적했다.

시장 예상치는 4.0% 증대인데 실제로는 이를 1.0% 포인트 웃돌았다.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하면서 관련 규제와 대책을 점진적으로 해제,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노르 샴시아 무함마드 유누스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전망에 반영했다면서 2022년 성장률이 국내외 수요 확대에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방 리스크로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엄격한 록다운, 장기화하는 공급망 혼란 등을 거론하며 "하방 리스크가 세계적으로 높아지지만 말레이시아의 성장을 자신하고 있으며 리세션(경기침체) 리스크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은 2022년 전체 경제성장률을 5.3~6.3%로 유지 예상했다.

한때 말레이시아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가장 심각한 국가 중 하나였지만 백신 접종을 적극 진행하면서 상당히 호전했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 정부는 5월 들어 코로나19 관련 행동제한 대부분을 순차적으로 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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