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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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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김성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6일 국내 원전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주 가능성 제고를 위해 47억9000만원(국비 33억2000만원) 규모의 '2022년도 원전수출기반 구축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부는 원전 수출 로드쇼 등 국제행사 참가, 수출대상국 정부·산업계·학계 주요인사 초청, 미디어 홍보 등을 통해 한국 원전의 이미지 제고, 기술력 홍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해외 전시회 참석 지원, 판로 개척 지원 컨설팅 등 국내 중소·중견 원전기업들의 해외 기자재 수출을 지원하는 한편, 원전·기자재 발주정보 입수, 수출경쟁국 정보 제공 등 원전 수출 관련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체코, 폴란드 등 원전 도입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국가별 특성과 여건에 맞춰 원전 수출 네트워크 구축, 기자재 수출지원, 기반조성 등 다양한 수주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동일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은 "신규 원전 및 기자재 수주는 국내 원전 생태계 복원 및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우리 원전의 우수성과 경제성에 대한 홍보와 외교적 수주노력을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민관 공동의 '원전수출전략추진단'도 만들어 조속히 가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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