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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지난달 외국인들이 국내주식 5조3000억원어치를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국내주식을 4개월 연속 순매도하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국내주식 5조2940억원을 순매도하고 채권을 360억원 순투자해 총 5조2580억원을 순회수했다. 주식은 4개월 연속 순매도, 채권은 지난해 1월부터 1년4개월간 순투자를 유지했다.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696조2000억원(시가총액의 26.7%), 상장채권 223조2000억원(상장잔액의 9.6%) 등 총 919조4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외국인은 전월보다 29조원 감소한 696조2000억원(시가총액 대비 26.7%)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유럽 2조9000억원, 아시아 1조6000억원, 미주 1조4000억원 등은 순매도했고, 중동(1000억원) 등은 사들였다.

국가별로 보면 영국(1조8000억원), 싱가포르(1조3000억원) 등은 팔아치웠지만 케이맨제도(4000억원), 스위스(2000억원) 등은 매수했다.

보유규모는 미국 284조6000억원(외국인 전체의 40.9%), 유럽 209조6000억원 (30.1%), 아시아 97조1000억원(13.9%), 중동 23조8000억원(3.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4조60억원을 순매수하고 3조9700억원을 만기상환해 총 360억원을 순투자했다. 순투자로 전환한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지난달 말 기준 총 223조2000억원(상장잔액의 9.6%)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1조3000억원), 미주(9000억원)에서 순투자했고 아시아(2조1000억원), 중동(5000억원)에서 순회수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100조3000억원(44.9%), 유럽 69조9000억원(31.3%) 등의 순이다.

국채는 순투자(1조5000억원), 통안채는 순회수(1조5000억원)했으며 지난달 말 현재 국채 177조5000억원(79.5%), 특수채 44조7000억원(20.0%)을 보유하고 있다.

잔존만기 5년 이상 채권에서 순투자(2조6000억원)했고 1년 미만 채권에서 순회수(3조3000억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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