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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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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16일 주말 뉴욕 증시 대폭 상승에 리스크 회피 투자심리가 완화하면서 1달러=129엔대 전반으로 내려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29.37~129.40엔으로 지난 13일 오후 5시 대비 0.57엔 하락했다.

저리스크 통화인 엔에 매도가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달러 강세 기조가 계속한다는 전망도 엔에 부담이 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7분 시점에는 0.58엔 밀려난 1달러=129.38~129.40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29.35~129.45엔으로 주말에 비해 0.90엔 하락 출발했다.

앞서 13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3거래일 만에 반락, 12일 대비 0.90엔 떨어진 1달러=129.15~129.25엔으로 폐장했다.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해 미일 금리차가 확대하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를 불렀다.

장기금리는 일시 0.09% 상승한 2.94%를 기록했다. 주말을 맞아 지분조정 매권 매도가 활발했다.

미일 금융정책 차이를 배경으로 하는 엔저, 달러 강세 기조가 이어진다는 관측 역시 엔에 부담을 주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떨어지고 있다. 오전 9시6분 시점에 1유로=134.52~134.54엔으로 주말보다 0.38엔 내렸다.

달러에 대해서 유로는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5분 시점에 1유로=1.0402~1.0405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12달러 밀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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