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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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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FNS은 초록뱀미디어와 NFT(대체 불가능 토큰), 메타버스 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FSN은 자체 보유한 블록체인 전반에 대한 연구자료 및 NFT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각종 노하우를 초록뱀미디어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초록뱀미디어가 준비 중인 NFT 프로젝트의 소속 아티스트 및 기타 보유 지식재산권(IP)을 통해 양사 간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연결 및 확장할 계획이다.

초록뱀미디어는 미디어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나의 해방일지' '어느 날' '펜트하우스' '나의 아저씨' 등 드라마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자사 콘텐츠를 활용한 NFT 및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자체 IP 기반의 NFT 출시를 앞두고 있다.

FSN은 지난해부터 자회사 핸드스튜디오의 블록체인 전문 연구소 '핑거랩스'를 통해 NFT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발매한 프로필픽쳐(PFP)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과 '해피어타운' NFT를 연이어 완판시키며 빠르게 블록체인 사업을 확장 중이다.

이상석 FSN 각자대표이사는 "K-콘텐츠를 이끌고 있는 초록뱀미디어와 협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FSN 그룹의 NFT 역시 다양한 영역으로 뻗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초록뱀미디어 역시 NFT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만큼 FSN이 보유한 블록체인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여 양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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