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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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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8.11포인트(1.94%) 내린 3만2272.7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7.95 포인트(2.38%) 떨어진 4017.82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332.05포인트(2.75%)나 급락한 1만1754.23에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 투자자들의 심리는 다음 날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위축됐다. 인플레이션 공포가 들이닥쳤다.

만일 높은 수준의 CPI가 발표될 경우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9월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 5월 CPI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3%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로나19와 러시아의 침략에 따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심각한 물가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날 7년 만에 7월 금리 인상을 단행하기로 결정한 점도 증시에 부담을 줬다. ECB는 7월 자산매입프로그램(APP)도 종료하기로 하고 9월에도 추가 인상도 예고했다. 인플레이션 해소 등을 위해서다.

이날 유럽증시도 하락했다.

한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날 0.26% 떨어진 3만121.68달러에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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