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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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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6월 S&P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속보치는 52.7로 전월 대비 0.6 포인트 떨어졌다.

지지(時事) 통신 등은 23일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과 au 지분은행이 발표한 6월 제조업 PMI가 5월 53.3에서 이같이 저하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활동 제한이 공급망에 영향을 미친 게 제조업 PMI 감속으로 이어졌다.

6월 서비스업 PMI 속보치는 54.2로 5월 52.6에서 1.6 포인트 확대했다. 2013년 10월 이래 높은 수준이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밑돌 경우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제조업 PMI는 17개월 연속 전년을 상회했다. 신규수주는 9개월 만에 50을 밑돌았다.

생산은 4개월째 50을 넘었으나 지난 2월 이래 저수준이다. 중국의 이동제한 조치 등으로 공급망 혼란이 계속되면서 수요 부진을 초래했다.

서비스업 PMI는 해외에서 입국제한 완화로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활동이 회복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S&P 글로벌은 중국의 코로나19 관련 제한조치가 공급망을 압박해 공급과 수요 압력에 박차를 가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인건비 부담이 일부 전가되면서 일본 제품과 서비스 판매가격이 전례 없는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S&P 글로벌은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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