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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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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주요 간부들이 자율적인 성과급 반납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수원은 전력그룹사의 재무 위기 극복과 전기요금 인상요인 최소화 등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일 1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에 대한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한전 외에 자회사 9개사는 경영실적 평가에서 C등급(보통) 이상을 받았지만, 재무 개선을 위해 정부로부터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 자율 반납을 권고 받았다.

이에 한전과 서부·남동·남부·중부·동서발전 등 자회사는 경영진과 1직급 이상 주요 간부의 성과급을 자진 반납하겠다고 연달아 발표했다.

정재훈 사장은 "전력그룹사의 어려움 극복에 적극 동참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함은 물론, 작게나마 국민들의 부담을 낮추는 데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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