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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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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IBK투자증권은 24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였던 1분기에 근접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충당금 추가 적립에 최고치까진 아니지만 이자이익 증가세를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1만4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순이익은 1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상 최고치였던 1분기 연결순이익(1622억원) 대비 2.2% 감소하겠지만,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평균)은 무난히 충족하면서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는 실적을 재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NIM(순이자마진)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지겠지만 충당금을 추가적립 하는 만큼 사상 최고치 근접하는 실적에 만족해야 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캐피탈은 자산과 순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대해서는 "영업수익 중 브로커리지 수익 비중이 12% 정도로 증시 부진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은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IB(투자은행)과 PF(프로젝트파이낸싱) 수익으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분기에도 경기지체에 대비한 충당금 추가 적립이 예상되지만 이자이익 증가로 만회하며 실적에 큰 변동성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책적 결정에 따라 적립 규모가 커질 수 있다"며 "추가적립은 당장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만 향후 이익안정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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