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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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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구글이 이탈리아와 카자흐스탄에서 애플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해킹됐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구글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RCS랩'이 개인 메시지와 접촉 내역을 해킹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했고, 이탈리아와 카자흐스탄에서 애플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해킹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구글은 "이런 공급 업체들은 위험한 해킹 도구를 확산하도록 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애플과 이탈리아 및 카자흐스탄 정부는 CNN의 논평 요평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RCS랩은 자사 제품과 서비스가 유럽 규칙을 준수하고 사법당국이 범죄를 수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명했다.

구글의 이번 조사 결과는 유럽 및 미국 규제 기관이 스파이웨어의 판매 및 수입에 대한 잠재적인 새 규칙을 검토하면서 나온 것이다.

지난해 이스라엘 보안회사 NSO가 개발한 페가수스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이 최근 몇년 동안 세계 언론인과 인권운동가, 기업인 등의 휴대전화 해킹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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