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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독일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2년 6월 Ifo 경기 환경지수는 92.3으로 전월 93.0에서 0.7 포인트 떨어졌다고 마켓워치와 dpa 등이 24일 보도했다.

매체는 독일 뮌헨 소재 경제연구소 Ifo가 이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의 급등과 천연가스 부족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했다고 지적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92.9인데 실제로는 이를 0.6 포인트 밑돌았다. 5월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제적 충격에도 깜짝 회복세를 보였다.

매체는 코로나19에 대응한 이동규제에서 더는 제약을 받지 않는 서비스 부문의 개선이 뚜렷한 반면 제조업과 무역은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모든 분야가 똑같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Ifo는 "독일 경제에 불안이 퍼지고 있지만 경기침체의 징후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또한 Ifo는 "천연가스 부족 리스크로 기업의 불투명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제조업과 소매업의 공급 병목 현상이 다소 완화했다"며 "높은 인플레율이 소비자 지출을 계속 억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접객업은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여름철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Ifo는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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