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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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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이 취임 이후 첫 해외 출장으로 체코와 폴란드를 방문해, 원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 대상국인 체코와 폴란드는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는 이들 국가와의 원전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양 장관은 체코에서는 시켈라 산업통상부장관과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을, 폴란드에서는 모스크바 기후환경부 장관과 부다 경제개발기술부 장관 등 산업·에너지 분야 주요 고위급 인사와의 양자 면담을 갖게 된다.

우선 산업 분야에서는 우리나라와 체코·폴란드 공통 관심 사항인 전기차, 수소, 배터리 등 첨단산업과 방산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한국이 우수한 시공 능력과 장비 부품 제조능력을 갖춰 원전 협력의 최적의 파트너라는 점을 체코·폴란드에 강조하고, 원전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부는 이번 방문 기간 중 양국 기업인들과 정부인사들이 참석하는 '한국원전과 첨단산업의 밤' 행사도 연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 원전 산업의 강점을 설명하고, 원전과 첨단산업을 바탕으로 한 양국의 산업·에너지 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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