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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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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당국은 이달 들어 20조 달러(약 2경5950조원) 규모 채권시장의 대외개방을 추가로 확대했다고 동망(東網)과 재화망(財華網) 등이 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민은행 산하 중국외환거래시스템(CFETS)는 채권시장의 대외개방을 더욱 촉진해 자본시장 개혁을 심화하는 조치 일환으로 투자 수수료를 인하하고 환율 헤지수단 개선 등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해외투자자의 중국채권 보유가 감소 경향을 보이는데 대응하는 조처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CFETS는 특정 주가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패시브펀드의 중국채 거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국경을 넘나드는 채권 모집도 촉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수에 연동하는 패시브 운용자금은 FTSE 러셀과 JP 모건 등이 중국채를 채권 인덱스에 편입하면서 중국채권에 유입하고 있다.

해외투자자의 거래 코스트 경감 목적으로 채권 상호거래(본드 코넥트)의 서비스료를 7월11일부터 25% 낮춘다.

아울러 해외투자자의 채권 발행시장 참여와 환율 헤지 업무를 간소화하고 옵쇼어 외환시장 거래시간을 더 연장하기로 했다.

해외 패시브채 투자자의 요구에 부응해 종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거래구조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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