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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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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주택사업자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표준PF'와 '후분양 표준PF' 보증의 주관 금융기관을 새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표준PF'는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가 HUG와 금융권, 중소주택업체 등이 상생할 수 있도록 PF 대출 조건을 표준화·최적화해 도입한 제도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주관금융기관은 표준PF는 국민은행, BNK부산은행, SH수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5개 기관이고, '후분양 표준PF'는 BNK부산은행, 우리은행, SH수협은행 등 3개 기관이다.

새로 선정된 주관 금융기관은 향후 2년간 CD(3개월물)+1.50%의 금리로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산정된 가산금리(연 1.50%)는 2014년 1.39% 이후 역대 최저 수준으로, 최근 주택업계의 공사비 증가 등 애로사항을 고려해 HUG와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이뤄졌다.

권형택 HUG 사장은 "최근 원자재가격 급등, 대출금리 인상 등 비용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주택사업자에게 저금리 금융지원을 통해 비용을 경감시킬 수 있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표준PF, 후분양 표준PF 제도운영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 주거안정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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