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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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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삼성전자가 4일 개장 초반 신저가를 기록한 뒤 상승 전환해 5만7000원선에서 마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1.60%) 오른 5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개장 직후 5만57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으나 다시 상승 전환해 5만7000원선까지 회복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신저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1거래일 만이다.

주가가 개장 초반 부진한 것은 마이크론의 다음 분기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 탓인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은 올해 6~8월 매출 전망치를 72억달러(약 9조3700억원)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가 91억4000만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후 삼성전자는 반발 매수세가 몰리며 강세로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들이며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반도체주 업황 우려가 확대됐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이번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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