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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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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행동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로 고른 종목에 매도가 선행하면서 혼조세로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3.00 포인트, 0.38% 밀린 3391.03으로 출발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전일보다 37.69 포인트, 0.29% 떨어진 1만2935.42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22 포인트, 0.04% 상승한 2826.35로 장을 열었다.

국제유가가 급락한 것도 관련 종목에 매도를 부르고 있다. 다만 중국 당국이 대규모 인프라 투자기금을 조성하는 등 경기부양 기대감에 매수가 유입해 장이 출렁이고 있다.

양조주와 석유주, 석탄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보험주와 화학주, 소매주, 비철금속주도 하락하고 있다.

산시매업이 4.6%, 중국석유천연가스 3.7%, 쯔진광업 2.5%, 뤄양 몰리브덴 2.1% 떨어지고 있다.

반면 배터리 관련주와 가전주, 의약품주는 오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19분(한국시간 11시19분) 시점에는 27.00 포인트, 0.79% 내려간 3377.02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21분 시점에 22.10 포인트, 0.17% 하락한 1만2951.01을 기록했다.

하지만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22분 시점에 2842.19로 17.06 포인트, 0.60%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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