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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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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김성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자동차 부품기업 '다스' 등 지역 기업 5곳을 '지역대표 중견기업'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 의혹을 받고 있는 업체다.

지역대표 중견기업으로 선정되면 지역 중소기업·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연구개발(최대 2년간 8억원), 수출마케팅, 특허전략 수립, 경영전략 컨설팅 등이 패키지로 지원된다.

산업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지역대표 중견기업 5개사를 초청해 선정서와 함께 현판을 수여한다.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은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지역 대표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33개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경북 지역에 소재한 다스를 비롯해 ▲대구 엘앤에프(2차전지) ▲울산 동남정밀(그린모빌리티) ▲충남 디와이오토(미래차) ▲전남 케이씨(저탄소소재부품) 등 5개사를 선정했다.

산업부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기술혁신 역량, 지역경제기여도 등을 측정하는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역대표 중견기업은 지자체에서 추천을 한다"며 "산업부에서 R&D(연구개발), 수출 비중 등을 고려해 선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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