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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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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로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22 포인트, 0.06% 속락한 3353.1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코로나19가 퍼지면서 시안 등이 이동제한 등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방역 승리'를 선언한 상하이도 대규모 전수검사를 재개하고 있다.

하지만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4.76 포인트, 0.12% 오른 1만2826.09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1.43 포인트, 0.41% 상승한 2814.15로 장을 열었다.

양조주와 의약품주가 떨어지고 있다. 관광 관련주와 리튬 관련주, 가전주, 석유 관련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야오밍 캉더가 2.3%, 칭다오 맥주 2.2%, 원타이 과기 1.7%, 포산 하이톈 식품 1.5%, 산시 싱화춘 펀주 1.2% 하락하고 있다.

반면 방산 관련주와 부동산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험주와 전력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31분(한국시간 11시31분) 시점에는 1.44 포인트, 0.04% 올라간 3356.79를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32분 시점에 51.04 포인트, 0.40% 상승한 1만2862.37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도 오전 10시33분 시점에 2823.62로 20.90 포인트, 0.75% 뛰어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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