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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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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12일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필러 2종이 중국 수입허가를 받은 것과 관련 중국 진출 기대감을 높였다.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바이오플러스는 중국 하이난 약품감독관리국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2종에 대한 특별수입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며 "가슴과 엉덩이에 사용되는 바디필러 'DeneB(드네브)'와 이마와 코, 턱, 등, 얼굴에 사용하는 필러 'Skin Plus HYAL Implant(스킨 플러스 하이알 임플란트)'"라고 소개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2013년 LG생명과학(현 LG화학) 이후 상장사로는 중국에서 네 번째 허가를 받은 필러 제품"이라며 "이번 특별수입 허가를 바탕으로 중국 NMPA(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 신속심사 임상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12월까지 본토 허가도 취득할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42억, 영업이익 6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1.3%, 34.5% 증가할 것 같다. 특히 필러가 실적을 이끌 것"이라며 "성장성 높은 부문은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 매출이 발생한 화장품 사업으로 전년 동기대비 442.3% 성장한 34억원이 예상된다. 피부재생과 주름완화 등 기능성 화장품의 수출 확대가 고성장의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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