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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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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켄코아는 지난 15~16일 개최된 'UAM 팀 코리아(TEAM KOREA) 전략포럼'에서 UAM(도심항공교통) 조기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 추진 등 사업 방향성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켄코아는 현재 제주도, 인천, 강원도 등 전국 지자체와 협업해 물류부터 관광까지 특수 목적 UAM 연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섬이 많은 인천을 중심으로 서해안 지역에 물류 및 택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UAM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UAM 관광을 목표로 제주도 성산일출봉, 가파도, 마라도, 주상절리 등 인근지역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완료했다.

더 켄코아는 2024년 조기 상용화를 위해 10월 제주도 저고도 실증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민규 캔코아 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전략포럼에서 "대기업이 만드는 생태계에 작은 중소기업은 더 빠르게 실증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국토부에서 기회를 준다면 2024년부터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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