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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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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유럽과 아시아 증시 상승에 힘입어 2만2000달러(약 2902만원) 선을 회복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30분(한국 시간 기준)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만2163.38달러로 24시간 전보다 6.36%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한때 2만2752.99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지난달 16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비슷한 시간 15.76% 상승한 1560.86달러에 거래됐다.

CNBC는 가격 상승에 대해 "유럽과 아시아 증시 반등에 힘입었다"며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인은 주식시장 거래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주가가 오르면서 암호화폐 시장 심리도 상승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이 지난 11월 약 6만90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현재 70% 가까이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암호화폐 업체들의 줄파산으로 이어졌다. 대형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즈캐피털과 암호화폐 담보 대출업체 셀시우스 등이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는 보지 않았다.

데이비트 모레노 크립토컴페어 애널리스트는 "최악의 시장 상황은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2분기에도 하락이 계속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도감에 따른 일시적인 상승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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