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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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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정부의 유류세 추가 인하 효과가 더해져 2100원대까지 치솟았던 광주지역 휘발류 가격이 20여일만에 1900원대로 내려왔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951원으로 1주일 전에 비해 57원이 내렸다.

경유 평균 가격도 2035원으로 1주일 전에 비해 44원 내렸다.

기름값이 연중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6월 30일 광주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2123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0여일 사이에 170원이나 떨어졌다.

경유도 지난 6월 30일 2150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여일만에 115원 하락했다.

전남지역 휘발유 가격도 지난 6월 30일 ℓ당 2140원이던 것이 22일에는 137원 내린 2003원을 기록하고 있다.



경유도 지난 6월 30일 2163원에서 22일에는 2070원으로 떨어지면서 93원 하락했다.

정유업계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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