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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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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2일 뉴욕 증시 강세에 소폭이나마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주말을 맞아 지분조정 매도와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상승폭을 좁혔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66 포인트, 0.08% 올라간 1만4949.36으로 폐장했다.

1만4953.27로 출발한 지수는 1만4902.32~1만4996.24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2887.57로 1.33 포인트 올랐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식품주가 1.20%, 제지주 0.57%, 금융주 0.74% 오르는 강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는 0.14%, 건설주 0.44%, 석유화학주 0.08%, 시멘트·요업주 0.26%, 방직주 0.85% 떨어졌다.

지수 구성 종목 중 431개는 상승하고 447개가 하락했으며 보합이 110개다.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臺積電)가 0.40%, 하반기 실적 호조가 기대되는 전자기기 위탁젣제조 훙하이 정밀 0.47%, 룬타이신(潤泰新) 1.37% 올랐다.

구미 등 주요국 금리인상 관측을 배경으로 대형은행주가 견조하게 움직였고 해운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화학(中華化), 우디(無敵), 리더(立德), 서우리(首利), 취안유(全友)는 크게 치솟았다.

반면 전날 급등한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는 단기이익 실현 매물에 밀려 1.5% 떨어졌다.

의류 관련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싼양실업(三洋實業), 커딩(科定), 야리(亞力), AES-KY, 화신(華新)은 대폭 떨어졌다.

거래액은 2626억4300만 대만달러(약 11조5250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흥다전자, 롄화전자, 룬타이신, 화신의 거래가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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