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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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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2일 교통안전·공간정보 분야 기술협력과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사고 위험도 예측 모델인 '(티-세이퍼)T-Safer'를 개발하고 디지털SOC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도로정보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항공 분야 안전한 비행환경 조성을 위해 법·제도를 개선하고 인력양성에 주력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외에도 두 기관은 교통안전 및 공간정보 분야 해외진출과 신사업 발굴 또한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LX공사 김정렬 사장은 "두 기관이 갖는 강점을 토대로 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정확한 도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통안전과 모빌리티, 공간정보의 기술협력 및 정보공유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그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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