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0
  • 0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금리인상,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주택 '거래절벽'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6월 충북 주택, 전월세 거래량이 1년 전보다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3342가구)에 견줘 29.7% 줄어든 2350가구로 집계됐다. 전달(3067가구)보다 23.4%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5501가구로 1년 전(3675가구)보다 49.7% 늘었고, 5월(8759가구) 대비 37.2% 줄었다.

준공된 주택은 1620채로 1년 전(1519가구)보다 6.6% 늘었다.

주택 분양 실적(공동주택)은 2700채를 찍어 지난해 같은 기간(1232가구)보다 119.2% 늘었다.

미분양 주택은 862가구로 지난해 6월(541가구)보다 37.2%(321가구) 늘었다.

공사가 끝나고도 분양이 안 돼 악성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56가구였다. 지난해 6월(177가구)에 견줘 121채 줄었다.

주택 거래량, 전월세 거래량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eb.or.kr/r-one, 부동산정보 앱),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