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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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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EV) 메이커 비야디(BYD 比亞迪)는 인기 모델인 하이브리드차 탕(唐 Tang) DM 5만2928대를 리콜했다고 신랑재경(新浪財經)과 재신망(財新網) 등이 1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 총국의 발표를 인용해 비야디가 탕 DM의 배터리 파워팩 트레이가 침수해 고장을 일으키는 결함을 이유로 이 같은 무상수리 조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리콜 대상은 작년 4월5일에서 올해 4월18일 사이에 생산해 출고한 탕 DM이다.

비야디는 지난 4월에도 탕 DM-i 9663대를 파워팩에 발화 위험이 있다는 사유로 리콜한 바 있다.

배터리 파워팩 문제는 탕 DM-i SUV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탕 DM 시리즈는 비야디의 최대 판매 모델로 고가격에도 지난해 9월에서 금년 5월까지 6만대 넘게 팔렸다.

올해 1~6월 상반기 전 세계 친환경차(전기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수소차 망라) 판매량에서 비야디는 테슬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BYD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많은 64만7000대를 판매해 테슬라의 57만5000대를 크게 상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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