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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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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LX공사가 공간정보 중소기업을 다 죽이고 있다"고 한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의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LX공사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명희 의원이 주장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LX공사는 그동안 공간정보기본법에 부여된 목적사업을 추진해왔고 민간 업역 침해 사례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조 의원은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을 향해 "국토정보공사가 공간정보 중소기업을 다 죽이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LX공사는 조명희 의원의 '공간정보산업협회가 LX에 너무 많은 불이익과 피해를 입어 그 부분을 대변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명 변경 이후 559개 민간기업과 1500억 원 규모로 공간정보 민간시장을 창출해왔고, 지난해 지적재조사도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되면서 민간시장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LX공사법이 특혜성 법안이라는 조 의원의 주장관 관련해선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2015년 사명 변경 이후 공공 인프라 구축·재원 조달 등에 한계가 있어 공사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X공사는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가 주장하는 도해지적측량이 공사의 독점이며 국민의 선택권을 완전히 봉쇄한 것이라는 주장도 사실관계를 바로 잡았다.

공사는 "LX공사가 도해지적측량을 전담하고 있는 것은 통일·일관성 있는 지적측량을 통해 지적제도의 공공성 확보와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것으로 민간 업역 침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와 정부 각 위원회도 같은 판단이었다"고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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