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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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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전기자동차(EV) 메이커 NIO(蔚來汽車)는 첫 해외 공장을 11월 헝가리에 건설하고 유럽시장 대상 전원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신랑망(新浪網) 등이 1일 보도했다.

매체는 NIO 발표를 인용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세우는 공장에서는 유럽 고객에 제공할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등 전원제품을 개발 생산한다고 전했다.

NIO는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에서 올해 하반기에 전기차 판매를 확대할 방침인데 이에 발맞춰 유럽에서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개설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유럽에서 배터리 서비스망 구축 등 애프터 서비스가 경쟁력을 키우는데 중요하다고 NI0는 판단해 이 같은 해외 전개에 나섰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NIO는 전 세계에 4000곳에 달하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설치할 예정이며 이중 4분의 1은 중국 바깥에 세울 생각이다.

한편 NIO는 웨이라이와 ALPS 모델에 이어 3번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품완(品玩)이 보도했다.

NIO는 새 모델 가격 20만 위안(약 3853만원) 이하로 책정에 우선 중국에서 중저가 시장을 노린다고 한다.

앞서 리빈(李斌) NIO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결산발표 때는 20만~30만 위안대 ALPS 모델을 2024년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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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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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전기차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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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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