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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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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드래곤플라이는 자회사 디에프체인이 차기작 '스페셜포스 콩즈 워(SFKW)'의 CBT(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CBT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5일까지 총 나흘 간 진행한다. 한국 시간 기준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접속 가능하다.

스페셜포스 콩즈 워는 1인칭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했다. 인기 캐릭터인 맥스와 블랙맘바가 등장해 적군을 무찌르면서 최종 보스를 물리치는 서바이벌 장르 FPS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CBT를 계기로 콜라보를 맺은 기업의 세계관들을 합쳐 '멀티버스 세계관' 구축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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